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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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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농협 제주도 시장개척…명절선물 입점 성과

  • 기사입력 : 2019-08-21 1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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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과 지리산 산청곶감의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도 시장개척에 나서 성과를 얻었다.

    산청농협은 19∼21일 3일간 제주시농협 등 11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판로 개척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제주 도내 11개 하나로마트에 추석 명절 선물로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조균환 산청군의회 의원, 장정옥 前한여농중앙연합회회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제주도 시장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 받고 있는 산청곶감의 시장 수성과 함께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힘을 보탰다.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은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제주도 시장에서 앞으로 더 많은 산청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판매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 농협 제주도서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활동.jpg

    제주도 한림농협에서 지리산산청곶감을 홍보하고 있다(한림농협 조합장(가운데), 박충기 조합장(오른쪽 두 번째) 조균환 의원(오른쪽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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