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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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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새 봄맞이 대청소 전개

  • 기사입력 : 2019-03-20 1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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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동면(면장 김영철)은 기해년 새봄을 맞아 ‘청결한 밀양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20일 신호저수지 및 반월리 일월정사에서 성암리 양·배수장까지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를 포함한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및 주민 9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및 인근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도로 및 하천변 인근에 쌓여있는 겨우내 묵은 각종 플라스틱, 캔,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3톤 분량을 수거하고 적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은 2019년 봄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초동면 내 민간단체회원, 주민,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향후 깨끗하고 쾌적한 초동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김영철 초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작업을 한 유관기관 단체 및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순찰과 쓰레기 적기 수거를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좋은 초동면을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0320  초동면 환경정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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