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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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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북면 기관·단체 마라톤 코스 환경정비 나서

  • 기사입력 : 2018-02-22 1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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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병기)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 코스 주변 환경정비에 관내 단체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22일 부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외 17개 단체 회원들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코스로 전국의 마라토너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마라톤 전 구간 도로변 쓰레기 수거, 적치물 정리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밀양아리랑마라톤이 개최되는 오는 25일까지 수시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라톤 참여자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밀양 이미지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

    설두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밀양으로 선수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황재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현수막도 제작하고 마라톤 당일 먹거리도 준비했다. 선수들이 즐길 수 있는 마라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병기 부북면장은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밀양시 행사에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마라톤 개최를 위해 토?일요일에도 직원들이 출근하여 남은 기간 환경정비와 마라톤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제공

    0222 부북면 기관·단체 마라톤 코스 환경정비 나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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