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에서는 6월 21일 (수) 삼문동 신시가지 일원에서 청소년지도 위원들과 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고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한 안전지대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번 활동에서는 특별한 불법행위나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삼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문호)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  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건 삼문동장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끌어 내고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