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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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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새 대통령에게 희망과 용기를- 허만복(전 창원교육장)

  • 기사입력 : 2012-12-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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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년 이후 50% 이상 국민의 지지를 받은 새 대통령이 탄생했다. 보수와 진보의 이념 전쟁도 일단락되고, 국민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던 매스컴의 공해도 조용해졌다.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내는 것이 당연한 순서일 텐데도 축하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무거워지고 안됐다는 생각이 앞선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그만큼 대통령 당선인 앞에는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과제들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살림살이 걱정, 곧 불어닥칠 물가 인상 및 등록금 문제,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야기된 청년실업문제, 대량실업에 따른 근로자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한 경제정책이 급선무일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선거전의 상처를 치유하는 문제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비방과 흑색선거전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극심했다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생각이다. 그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보수와 진보의 앙금, 젊은이와 늙은이의 갈등, 지역감정 등의 상처는 더욱 깊어진 것 같다.

    그래도 결전은 끝났다. 우리 모두가 이제는 평상으로 돌아가 대통령만 쳐다보지 말고 개개인의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식을 한 걸음이라도 발전시켜 선진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다. 선거공약에 따르면 하나같이 잘살고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되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고 약속을 했으니, 우선 그 말을 믿고 저마다 제 앞가림과 솔선수범하기를 실천해야 할 것이다.

    허만복(전 창원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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