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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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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있어 경남 생활체육 미래는 밝습니다

■ 제12회 경남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오연이 의령군궁도연합회 회장(조직상)
송중만 경남보디빌딩연합회 자문위원(지도자상)

  • 기사입력 : 2011-12-2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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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생활체육회는 20일 제12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으로 의령군궁도연합회 오연이 회장, 경남보디빌딩연합회 송중만 자문위원, 함안군생활체육회 김은진 생활체육지도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오연이 회장은 조직상, 송중만 자문위원은 지도자상, 김은진 지도자는 신인상을 받는다.

    오 회장은 지난 2009년 의령, 함안, 합천 3개군 장안편사 제연궁도대회 개최와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궁도경기 의령군 유치 및 궁도장 신축공사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송 자문위원은 201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남 보디빌딩종목이 종합 1위에 오르고, 이 외 국민생활체육회장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지도자는 2009년 7월부터 현재까지 함안군생활체육회 일반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며 주부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배구교실을 운영, 배구 동호인을 5개 클럽 167명에서 7개 클럽 210명으로 확대했다. 제21회, 22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함안군이 배구종목 2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창원 베니키아 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에서 열린다. 이헌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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