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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형 위에 동생!… 문태영 화력쇼 ‘형제대결’ 승리

창원LG, 전자랜드 꺾고 3연승

  • 기사입력 : 2011-12-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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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LG 문태영이 전자랜드 문태종을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KBL 제공/
    ◇ 중간순위   (18일 현재)
    순위팀  명승차
    1동   부22승6패-
    2KGC인삼공사20승7패1.5
    3K    T19승9패3.0
    4K  C  C17승10패4.5
    5전 자 랜 드14승13패7.5
    6L    G12승15패9.5
    7모  비  스11승16패10.5
    S    K11승16패10.5
    9삼   성5승22패16.5
    오 리 온 스5승22패16.5


    문태영, 헤인즈를 앞세운 LG가 3연승을 거둬 단독 6위를 차지했다.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는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4-59로 눌렀다.

    경기 초반부터 득점력을 과시한 애론 헤인즈(27점)와 문태영(26점)의 화력쇼가 돋보였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SK에 한게임 차로 앞서며, 단독 6위에 올라섰다.

    5위 전자랜드를 2게임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반면, 전자랜드 문태종(8점)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형제 대결에서도 LG 문태영이 승리했다.

    이날 LG는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다. 헤인즈가 골밑 돌파와 속공으로 1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여기에 김용우와 문태영까지 공격에서 힘을 보탠 LG는 1쿼터를 17점차까지 달아났다.

    2쿼터 전자랜드가 3점슛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LG는 5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 들어서는 전자랜드 이한권의 3점슛이 터지면서 한때 2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헤인즈가 득점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4쿼터 LG의 막판 공세가 펼쳐졌다. LG는 4쿼터 중반 문태영과 헤인즈의 야투에 이은 송창무의 골밑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까지 성공시켜 9점차로 달아났다. 이후 LG는 전자랜드에게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헌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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