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려오는 '지역 소멸' 이야기, 학교도 예외는 아니지요. 나날이 심화되는 수도권 집중화와 출생률 감소는 학령 인구 소멸로 이어지고 곧장 학교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거지요. 하지만 '작은 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교육도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지요.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학교" 함께 보시죠.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