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입사마을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게 된 도기자의 기묘한 모험. 고된 일과를 상상하며 도착했지만 도기자를 기다리고 있던 건 배꼽잡는 만담 듀오와 때껄룩, 그리고 만찬까지? 평생 심부름꾼 하고 싶게 만드는 입사마을 클라스! 편집자도 데려가줘요.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