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매석한 마스크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거나 짝퉁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남지방경찰청은 마스크를 매점매석한 뒤 고가에 판매한 혐의(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3)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