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당시 주검으로 발견돼 현재까지 유일한 항쟁 관련 사망자로 알려진 고(故) 유치준(당시 51세)씨가 지난 9월 5일 국가로부터 공식 사망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부마항쟁이 일어난 지 40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