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노량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4일 오후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고 바다에서 생존수영 능력 향상과 도전 정신을 기르기 위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격전지 노량해협을 헤엄쳐 건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