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께 양산시 평산동의 울산방향 7번 국도에서 24인승 통근버스가 넘어져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죽고 운전자 포함 6명이 다쳤다.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