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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자위원회] 도내 문화행사·지면 기획력 호평… 청년문제 현장감 있는 보도를
9월 독자위원회에서는 경남 지역의 다양한 문화 행사와 지면 기획력 등을 호평했다. 또 청년 문제에 대한 진단과 기사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보도해 주길 요청했다.
그래픽 활용한 지면, 독자 관심 이끌어내
◇김시탁(시인) 위원장= 스산한 바람과 함께 가을 문지방을 넘으며 만나게 되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통증이다. 4일자 이준희 기자의 ‘... -
[8월 독자위원회] 폭염 속 이웃·노동자 조명 눈길… 日 오염수 공론의 장 만들어 주길8월 독자위원회에서는 연이은 폭염에도 생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우리 이웃과 노동자들에 대한 기사들을 호평했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다양한 계층의 입장과 수산물에 관한 대안들이 지자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게 공론의 장을 만들어 주길 요청했다.
창원시립미술관 조속 건립에 힘써달라
◇김시탁(시인) 위원장= 3일자 김정민 기자의 ‘창원시립미술관 조속... -
[7월 독자위원회] ‘출산통보제·보호출산제’ 기사 눈길… 작은 학교 이야기 연속 보도를
7월 독자위원회에서는 경남의 미등록 영유아 사망 사건과 대책으로 여겨지는 ‘출산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담은 관련 기사들을 호평했다. 또 도내 작은 학교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속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주길 요청했다.
경남 문화예술 발전 위해 관심과 격려를
◇김시탁(시인) 위원장= 3일자 어태희 기자의 ‘소에 대한 삶의 희로애락’ 기사는 작가와 작품... -
[6월 독자위원회] 인구 감소·지역 소멸·청년 유출 대안 마련 ‘공론의 장’ 역할을
6월 독자위원회에서는 창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첫차 시간을 맞추지 못해 곤경에 처한 이들의 얘기를 담은 ‘창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합포구청→내서읍 첫차 타보니’ 기사를 호평했다. 또 인구 감소·지역 소멸과 맞물린 경남지역에서 다양한 대안을 모으고 지자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게 공론의 장을 만들어 주길 요청했다.
저출산 ‘인구 위기’ 대... -
[5월 독자위원회] 장애아동 학대 연속 보도 눈길… 지역 고령화 근본적인 해결책 찾아야5월 독자위원회에서는 진주 어린이집 장애아동 상습학대 관련 연속 보도를 호평했다. 또 경남지역 지자체 ‘청년 나이 조정’ 기사를 조명하며 지역 고령화와 인구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경남신문의 노력을 주문했다.
창원 ‘미군 사격장 공사’ 추이 지켜봐야
◇김시탁(시인) 위원장= 가정의 달을 맞아 박준혁·김태형 기자의 ‘55년간 1만 4000쌍’ 결혼 선물... -
[4월 독자위원회] 지역 예술가·문화공간 조명 눈길… 경남 관광 부흥에 힘써주길4월 독자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이색적인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무나공간’과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호평했다. 이어 경남지역의 관광유형을 분석한 ‘지난해 경남 관광엔 맛, 멋, 쉼이 있었다’ 기사를 조명하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이 부흥할 수 있도록 경남신문의 노력을 주문했다.
심도 있는 생생한 취재로 눈부신 문화면
◇김시탁(시인) ... -
[3월 독자위원회] 지역 청년 예술인 조명 눈길… 노동자 목소리 없는 창간호 아쉬워2023년 경남신문 제20기 독자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박희석 창원상의 팀장이며 △김시탁 시인 △이인순 문성대 사회복지과 교수 △정장영 에스엠에이치주식회사 대표이사 △한지선 마산YMCA 시민사업부 팀장 △김민철 경남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정영현 금속노조 경남지부 교육국장은 제19기에 이어 올해도 유임됐다. 제20기 독자위는 이날 김시탁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들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직격으로 맞았던 경남 청년 예술인을 분야마다 조명한 ‘경남 예술청년 코로나 분투기’... -
[2월 독자위원회] 청년 이야기 지속 보도 눈길… 지역민 문화 향유 독려하는 지면을
27일 오전 경남신문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9기 독자위원회에서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월부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독자위원회가 끝이 나고 2년 만에 첫 대면 회의가 진행됐다. 참석하지 못한 인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전달하며 19기 위원회 활동이 마무리됐다. 독자위원들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독려하고 지원할 수 있는 지면을, 지역 경... -
[1월 독자위원회] 출산율·굴막 보도 ‘눈길’… 경남 정책 변화는 계속 다뤄주길
비대면으로 진행된 1월 독자위원회에서는 경남 출산율 문제를 지적하는 기획 시리즈 ‘출산율, 경남을 보다’와 경남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상황과 현장을 담은 속보 기사를 호평하고, 절망적 합계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경남신문이 국가 및 지자체 정책의 문제점은 비판하고 새로운 방향성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더 큰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위원들은 또 올해 달라지는 시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조명하고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심화되는 만큼 앞으로 기사를 통해 ... -
[12월 독자위원회] ‘화물연대 파업’ 밀도 있는 취재… 청년정책 후속보도 기대비대면으로 진행된 12월 독자위원회에서는 경남신문이 주관한 ‘경남 미래 먹거리 발굴 정책 토론회’를 담은 기사와 지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막말 창원시의원’을 담은 연속 보도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사회 공동체의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해 독자가 각성할 수 있게 관련 이슈의 꾸준한 보도를 요청했다.
SM타운 기사 체계적 접근으로 이목 집중
◇김시탁(... -
[11월 독자위원회] ‘창원 집트랙 좌초 위기’ 잘 짚어… 재난보도준칙 점검 필요
비대면으로 진행된 11월 독자위원회에서는 ‘불 꺼지는 경남청년센터… 청년정책 동력 꺼질라’ 기사와 ‘멈춰 선 창원 집트랙, 운영 중단 위기’ 기사에 대해 호평하고 향후 명확한 진단을 위한 지속적인 보도를 주문했다. 반면,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의원들 사이에서도 “방향성이 건강하다”, “재난보도준칙 준수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등 평가가 엇갈렸다.
위원들은 또, 도내 큰 행사 관련 기사 작성 시 안전·사고예방 안내 내용을 덧붙일 것과 기후위기 문제와 변화를 적극적으로 보도할 것을... -
[10월 독자위원회] ‘마산어시장 알바들’ 기획 눈길… 민선 8기 정책 지속 보도를 비대면으로 진행된 10월 독자위원회에서는 ‘지역자산 기록 프로젝트- 마산어시장 알바들’ 기획 기사와 ‘기형적 창원 개발제한구역, 조정될까’ 기사에 대해 호평하고, 현 상황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지난 시점에서 정책 추진 과정과 미흡한 점을 향후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위원들은 또, 중대 재해 및 관련 기관·법령에 대한 방법론적 검토, 기획 기사와 연계한 시리즈물 영상 보도의 지속성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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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자위원회] ‘경남사회대통합위’ 지속 관심 필요… ‘밀양 산불, 그후’ 기획 돋보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9월 독자위원회에서는 밀양 산불 발생 100일을 맞아 경남 산불현황과 대안을 제시한 기사와 어느덧 마지막 1편을 앞둔 ‘경남신문 심부름센터’ 기획기사에 대해 호평하고, 지역 축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의 필요성과 코로나 시대 이후 달라진 환경감수성에 대한 변화된 모습을 향후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 위원들은 지역신문으로서 지역에 있는 소규모 기업들의 현황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경남 전국 최초로 출범한 ‘사회대통합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는지에 대한... -
[8월 독자위원회] 청년정책 후속보도 필요… 지자체 불법 행위 철저히 감시해야 8월 독자위원회부터는 기존 독자위원이었던 신우열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대신해 김민철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위촉돼 지면평가를 맡게 됐다.
위원들은 ‘지역 상품권 발행’,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등 기사를 예시로 들며 독자들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게 보도하고, 현장의 새로운 이슈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사갈등에 대한 분석 기사에 호평하면서도 산업현장의 일방적인 목소리를 비판 없이 담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호소했다. 경남도 투자유치단과 지자체별 청년정책... -
[7월 독자위원회] ‘경남신문 심부름센터’ 기획 눈길… 조선업 하청 저임금 심층보도를비대면으로 진행된 7월 독자위원회에서는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소멸 위기에 처한 현장을 방문하는 ‘경남신문 심부름센터’ 기획기사와 도내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피해 후유증을 심도 있게 보도한 기사를 호평하고, 폭염 속 취약계층의 이야기와 조선업 하청노동자 저임금 구조 문제를 향후 심층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 위원들은 위기에 처한 지역 대학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진단하는 기획 기사와 도지사가 밝힌 경남 경제 방향성을 정리해 감시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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