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석루] 공로연수를 앞두고- 허승철(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장)
올해 6월 30일까지 출근하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35년 정도 근무한 건강보험공단을 떠나게 ...2024-03-18 19:29:23
- [세상을 보며] 총선을 대하는 지방의원의 품격- 이준희(정치부장)
바야흐로 선거철이다. 지역구 후보자의 대진표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선거전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부디 이...이준희 기자 2024-03-18 19:29:26
- [사설] 군항제에 맞춰 조기 개통되는 진해 석동터널창원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연결하는 석동터널(가칭 제2안민터널)이 진해군항제를 앞둔 21일 조기 개통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안민터널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지난 2016년 4월에 착공한 이 터널은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연장 3.85km, 왕복 4차선 도로로 1995억원이 투입됐다.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4~5세기...2024-03-18 19:26:57
- [사설] 정부-의사단체, 전향적 대화로 국민 고통 없애라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으로 촉발된 의사들의 진료거부 등 반발과 집단행동이 오늘로 한 달째를 맞았지만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국민들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어제 밝힌 ‘의사 집단행동 피해 신고 지원센터 접수 현황과 처리 결과’를 보면 의사들의 집...2024-03-18 19:26:55
- [사설] 막말·망언 정치인, 유권자가 걸러내자4·10 총선 후보자 등록을 사흘 앞두고 있는데도 정당 후보들의 막말·망언 파문이 계속되면서 여야 공천판을 뒤흔들고 있다. 국민의힘은 5·18 폄훼 발언을 한 도태우, 10년 전에 ‘난교’를 옹호한 글을 SNS에 올린 장예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목발 경품’ 망언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거짓말...2024-03-17 19:39:32
- [경제인칼럼] 중소규모 사업장의 손에 잡히는 안전관리- 안원환(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이천의 물류센터 화재사고 등으로 인해 발의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 5인 이상 사업...2024-03-17 19:39:40
- [촉석루]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류위훈(시청자미디어재단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장)
자막이 없었다. 범인은 늘 딸이었다. 넷플릭스 때문에 한때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나는 ...2024-03-17 19:39:38
- [기고]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자- 나동연(양산시장)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이 큰 시기가 도래...2024-03-17 19:39:35
- [가고파] 시간 빈곤- 이준희(정치부장)
‘하루가 짧다. 쉬지 않고 일을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 일과에 대한 한 여성 직...이준희 기자 2024-03-17 19:39:33
- [기고] 누구를 위하여 투표를 하나- 박금석(㈜푸른에셀 경영컨설턴트)
20세기 들어 발생한 스페인 내전과 베트남전쟁의 공통점은 무얼까. 바로 한 국가 내에서 벌어...2024-03-17 19:39:42
- [사설] 다시 문 열었지만 인력·예산 크게 줄어 걱정정부의 예산 지원 중단으로 지난해 말 폐쇄된 경남지역 외국인 지원센터 3곳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예산과 인력이 크게 줄어 제대로 된 역할을 할지 의문이다. 다시 문을 연 도내 지원센터 3곳은 김해와 양산, 창원시이다. 이 3곳은 정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부산과 대구, 인천, 광주, 충남, ...2024-03-17 19:39:39
- [경남시론] 저출산과 카르텔- 최국진(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교수)
뜬금없이 저출산에 웬 카르텔이냐고 의아해하시는 독자도 계실 법하다. 카르텔은 종이를 의미...2024-03-17 19:39:36
- [사설] 여전히 줄지 않는 사교육비… 공교육 바로 서야지난해 도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2만4000원으로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직전 해인 31만1000원보다 1만3000원, 4% 증가한 수치다. 단연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이 62만8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남은 전국 평균 43만4000원보다 낮았지만 직전 해의 사교육비보다 증가했다는 사실이다....2024-03-14 19:38:02
- [사설] 꼼수·폐단의 온상 비례대표 선거제도여야 비례용 위성정당 비례후보 선정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투표용지 번호 사수를 위한 ‘의원 꿔주기’도 본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준연동형비례제도가 적용된 이번 총선에서도 공직선거법을 피해 가는 방법을 쓰거나 해당 의원 명단을 비공개하는 등 볼썽사나운 장면이 또다시 재연되고 ...2024-03-14 19:38:01
- [춘추칼럼] 결국 우리의 선택이다- 박명호(동국대 교수·정치학)
‘야구가 돌아왔다.’ 시범경기가 치러졌고 3월 23일 개막이다. 10개 구단은 자신의 전력과 환경 ...2024-03-14 19: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