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8일 (목)
[촉석루] 친구야 내 친구야- 손진곤(전 밀양시의회 의장)
엊그제는 블라디보스토크 근처 나홋카에 사는 친구랑 새해 안부를 전했고 80년대 초부터 뉴욕...2022-01-26 20:22:16
[촉석루] 식생활 교육- 조기남(진선미 예비사회적 기업 대표)
지금은 단지 살기 위해 먹는 시대가 아니다. 이런 시대에 사람들에게 식생활의 의미를 일깨우며...2022-01-25 21:02:19
[촉석루] 이름 짓기 - 김규동 (사람대장간 얼렁뚱땅 대표)
네 번째다. 필요한 이름을 지은 게 말이다. 첫째와 두 번째는 아이들 이름이었다. 선물로 받은 딸의 이름을 짓는 일은 가슴 벅찬 감동이었다. 평생 불려야 할 이름이기에 그만큼 중요했다. 소아과에서 200개가 넘는...2022-01-24 21:36:01
[촉석루] 지구인의 블랙 코미디- 이주언(시인)
‘돈 룩 업’이라는 영화를 봤다.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고 진실을 외면한다는 의미의 이 영화는 ...2022-01-23 19:51:29
[촉석루] 신개념 도서관, 마산지혜의 바다- 양재한(창원YMCA 이사장)
도시재생의 한 사례로 경남교육청에서 2018년 4월에 개관한 마산 지혜의바다도서관이 있다. 이...2022-01-20 20:08:16
[촉석루] 새로움과 쉼(休)의 관계- 손진곤(전 밀양시의회 의장)
새롭고 더 나은 삶을 찾아 헤매는 우리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하나? 어린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2022-01-19 20:23:45
[촉석루] 엄마의 밥상- 조기남(진선미 예비사회적 기업 대표)
“그래도 니들이 자랄 때가 좋았어야. 머리에 수건을 고쳐 쓸 틈조차 없었어도 니들이 밥상머리...2022-01-18 20:37:46
[촉석루] 이웃 만들기- 김규동(사람대장간 얼렁뚱땅 대표)
생뚱맞다. 이곳에 터를 내려 후반전을 채워갈 줄 꿈에도 몰랐다. 도로명주소로는 안녕로, 지번...2022-01-17 20:42:36
[촉석루] 집게 좀 주세요- 이주언(시인)
집게를 보면 고마운 마음이 든다. 종일 젖은 옷가지를 붙잡아 주는 빨래집게부터 시작해, 끓는...2022-01-16 20:22:06
[촉석루] 책문화 거리와 도시재생- 양재한(창원YMCA 이사장)
레이 올든버그는 우리가 머무는 공간을 제1의 공간인 집, 제2의 공간인 업무공간, 제3의 공간인...2022-01-13 20:22:22
[촉석루] 최고의 보약은 생활체육- 손진곤(전 밀양시의회 의장)
요즘 TV를 켜다 보면 채널마다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삶에 바빠 무너진 건강을 되찾...2022-01-12 20:14:20
[촉석루]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조기남(진선미 예비사회적 기업 대표)
예로부터 건강을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먹는 ‘밥 식(食)’자를 풀이하면 그...2022-01-11 20:08:17
[촉석루] 안녕과 옥계- 김규동(사람대장간 얼렁뚱땅 대표)
안녕? 늘 들어도 정겹다. 누가 건네도 반가운 말이다. 반갑거나 안부를 여쭙는 인사말 안녕(安...2022-01-10 20:30:47
[촉석루] 가치의 다양화- 이주언(시인)
‘숲으로 된 성벽’이라는 기형도 시인의 시가 있다. 이 시에는 “신비로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2022-01-09 20:37:57
[촉석루] 요즘 무슨 책을 읽으세요?- 양재한(창원YMCA 이사장)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출마를 꿈꾸는 각 캠프에서는 유권자들의 표심 찾기에 골몰한다...2022-01-06 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