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꼬] 웨이트 트레이닝탄탄한 근육·균형 잡힌 몸매로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잡는다
헬스장을 찾은 사람들이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적절한 근력운동 땐 소화·순환·내분비계 기능 강화근육 노화 막고 근력 늘어 일상·직장생활에 활력 체내 에너지 소모 과정 기초대사량도 높여 몸매 관리 ...이한얼 기자 2018-11-16 07:00:00
[뭐하꼬]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100년 전 진해가 돌아왔다창원시 진해구는 일제가 군사 목적으로 만든 도시로 근대문화역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근대역사길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충무공 이순신 동상, 백범 김구 선생 친필 시비 등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충무...권태영 기자 2018-10-18 22:00:00
[뭐하꼬] 폭포 찾아 힐링여행깊고 깊은 숲속, 하얗게 쏟아지는 이 여름의 선물폭포 -김수영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어진다
금잔화도 인가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폭포...이한얼 기자 2018-06-22 07:00:00
[뭐하꼬] 몸·마음 단련하는 국궁겨누고 당기고 놓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 명중 !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국궁장 강무정에서 동호인들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저기 한번 보세요. 짙푸른 녹음(綠陰) 사이에 있는 과녁을 집중해서 바라보면 세상만사 다 잊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지난달 24일 오후 2시 창원 국궁장 강무정(講武亭)에서 사두(射...고휘훈 기자 2018-05-31 22:00:00
[뭐하꼬] 사계절 야생화 천국 ‘진해보타닉뮤지엄’ 알록달록 꽃바다에 빠졌다가, 상큼톡톡 꽃향기에 취했다가기죽지 말고 살아봐꽃피워봐참 좋아-나태주 <풀꽃 3>-화원에 만개한 화려한 장미보다 길가에 수줍게 고개 내민 한 송이 들꽃이 더욱 눈에 띈다. 온실 속 화초의 정제된 아름다움보다 돌 틈 사이 척박한 환경에도 마침내 싹을 틔운 야생화가 주는 생동감이 더 ...이한얼 기자 2018-05-17 22:00:00
[뭐하꼬] 멸치 따라가는 남해 여행반짝반짝 은빛 보물, 탈탈 털어보세!지난달 26일 오후 남해군 미조항 선어 위판장. 이제 막 경매가 끝난 것으로 보이는 생멸치가 나무상자에 가득 담겨 바닥에 진열돼 있었다. 모두 액젓을 담글 때 쓰는 길이 7㎝ 이상의 대(大)멸들이었다.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어민은 선반 위에 올려진 멸치를 부지런...고휘훈 기자 2018-05-03 22:00:00
[뭐하꼬] 프리다이빙이 바다가 단숨에 내 세상살을 에살을 에던 4월의 꽃샘추위도 잠시.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훌쩍 넘기고 햇볕은 여름을 방불케할 정도로 강렬하다. 그렇다. 우리는 어느새 봄과 여름의 경계쯤에 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제법 나지만 벌써부터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이한얼 기자 2018-04-19 22:00:00
[뭐하꼬] 경남 벚꽃길을 가다꽃비에 흠뻑 젖을 준비됐나요함께 피며 함께 지며 연분홍 터널 속을 너와 함께 걸어왔네 한내 언덕 촘촘히 선 벚꽃나무가 우직하니 꽃길 지켜주고 한바탕 웃음을 선물하네 검은 장대비 회초리도 고스란히 받아 삭힌 고달프던 그의 봄맞이는 내 머리속처럼 텅 비어 희어진 것일까 길고 험난한 세...고휘훈 기자 2018-04-05 22:00:00
[뭐하꼬] 봄 도다리 낚시펄떡펄떡 제철 맞은 봄 도다리… 손맛·입맛 함께 낚는 樂時간밤에 꿈을 꿨다. 어떤 내용의 꿈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좋은 꿈이었음에 틀림없다. 무겁게 눈꺼풀을 짓누르는 수마(睡魔)를 이겨내고 힘겹게 눈을 떴을 때 내 입가엔 기분 좋은 미소가 걸려 있었다.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니 오전 5시를 가리키고 ...이한얼 기자 2018-03-15 22:00:00
[뭐하꼬] 경남의 역사박물관 둘러보기살아 숨 쉬는 역사, 기억해야 할 역사스페인 태생 미국의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 1863.12.16~1952.9.26)는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는 말을 남겼다. 서양 격언에서 반복해서 언급되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지만, 조지 산타...고휘훈 기자 2018-03-01 22:00:00
[뭐하꼬] 추위도 ‘스매싱’… 테니스 체험‘미스터 충’처럼… 우리도 ‘온 파이어’살을 에는 한파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추위 속에는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테니스교습소에 강습 문의가 쇄도하고 온라인쇼핑몰의 테니스용품 매출액이 수배나 오르고 있다. 어떻게 된 현상일까. 대한민국은 지금 ‘정현 ...이한얼 기자 2018-02-01 22:00:00
[뭐하꼬] 경남 속 다크투어리즘남겨진 역사의 어둠, 빛나는 유산이 되다
영화 이 지난 16일 기준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87년 1월 발생한 박종철 고문치사 은폐 사건부터 이한열 열사의 사망사건에 이르기까지 6개월 동안의 여정을 숨 가쁘게 담아낸 이 영화는 김윤석·하정우·김태리·유해진·이희...고휘훈 기자 2018-01-18 22:00:00
[뭐하꼬] 겨울방학 신나는 키즈월드로겨울 추위 두렵다고 ‘방에 콕?’ 실내 놀이 즐겁다고 ‘여기 콕!’해가 바뀌고 추위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자연스레 몸을 움츠리게 되고 집에만 머무르며 추위를 피하자니 답답함이 가시질 않는다. 특히 한창 뛰어놀아야 할 나이의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은 더하다. 그렇다고 기분 전환을 위해 바깥나들이를 하자니 영하를 밑도는 한...이한얼 기자 2018-01-04 22:00:00
[뭐하꼬] 거제 외포항 대구&바다 즐기기찬바람이 불면~~ 내가 온 줄 아세요~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갔다. 제법 날카롭고 찬 바람이다. 1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이곳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흥남해수욕장도 겨울다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백사장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흔한 갈매기 발자국도 보이지 않았다. 백사장을 뒤로하고 바다를 쳐다봤다. ...고휘훈 기자 2017-12-14 22:00:00
‘가을야구’보다 더 재밌다… 실내에서 하는 ‘겨울야구’[뭐하꼬] 스크린 야구 즐기기스크린에 떠오르는 상대편 투수. 스피커에서는 관중의 환호소리가 울려퍼졌다. 방망이를 힘껏 움켜쥐며 긴장감을 감추려 해도 쉽지가 않다. 1점 차로 뒤진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기 때문. 게다가 오늘 8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했다. ...이한얼 기자 2017-11-30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