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과 떠나는 세계여행] 자연 워터파크 라오스 방비엥풍덩, 때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 속으로…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여행자들에게 꿈이자 로망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여행지가 아니라 한 번 다녀온 나라를 그리워하다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데 내게 있어 라오스가 그랬다.2년 전 처음 갔을 때만 해도 방송이나 책에서 크게 다루지 않은 ...이슬기 기자 2015-05-28 22:00:00
- 폭염을 이겨라! 경남지역 여름 별미 베스트 5
폭염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벌써부터 입맛이 까끌해진 이들을 위해 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한 별미를 소개합니다.
경남신문에 보도됐던 맛집 중 5곳을 추려 카드뉴스로 만들었습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진주냉면(진주 하연옥)
-...2015-05-27 10:31:52
- 석가탄신일 맞아 떠나보자- 경남의 유명사찰 7선재미있는 사찰 이야기와 함께 역사, 문화재, 주변 절경 이야기 소개
불교문화에는 우리 민족의 삶의 숨결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찰 탐방은 종교탐방이기보다는 우리 고유문화 탐방이라 할 수 있지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내 주요 사찰 7곳을 소개합니다.
기사 링크를 누르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조고운 기자 2015-05-22 17:18:56
- [뭐하꼬] 벚꽃 뒤 가려진 진짜 얼굴 찾는 진해 여행근현대 뒤섞여 시간 잃은 곳, 걷기 시작하면 시간 잊는 곳벚꽃도시로 알려진 진해(鎭海). 4월이면 진해를 하얗게 뒤덮은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그러나 진해에는 벚꽃만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진해의 참모습은 벚꽃이 지고부터 보이기 시작한다.진해는 일제강점기에 대륙 침...이현근 기자 2015-05-14 22:00:00
- [청춘과 떠나는 세계여행] 여유·휴식의 도시 스위스 바젤도심 곳곳, 지친 여행자를 위한 작은 쉼표
붉은색 벽돌과 프레스코화로 화려하게 장식된 바젤 시청사와 시청사 앞 광장.
스위스는 다민족으로 이뤄진 국가이기 때문에 주변 국가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왔고,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만 해도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네 가지라고 한...이슬기 기자 2015-05-14 22:00:00
- 심재근의 우리땅 순례 (104) 고성 (14) 상리면 문수암 ~ 청량사녹음 짙어가는 수림에서 마음 쉬어가라 하네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에 있는 상리연꽃공원. 매년 7월이면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라시대 의상대사 창건한 문수암 옆엔동양 최대 금불상약사여래불 서 있고기암절벽 둘러싸인보현암서 바라보면자란만 섬들 한눈에상리연꽃...2015-05-13 07:00:00
- [경남비경 100선] 해인사 소리길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걸음걸음 푸른 소리
홍류동을 지나 해인사와 연결된 가야산 소리길./경남신문 DB/ 어느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처녀지’를 걸어본 일이 있습니다.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광풍처럼 몰아치고 단풍이 붉어 흐르는 물조차 핏빛으로 보인다는 계곡.사람들은 그곳을 홍류동(紅流洞)이라 불...김유경 기자 2015-05-07 22:00:00
- [청춘과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 3대 불교유적지 바간숨막힐 듯 아름답구나… 해질녘 파고다의 붉은 행렬예전부터 명성은 자자했지만 이제서야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미얀마. 독재정권이 물러나고 개방의 물결이 시작된 미얀마. 소문만 무성하던 미얀마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여행자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세계 불교 3대 유적지 중 하나인 고대 유적도시 바간을 만나...이슬기 기자 2015-05-07 22:00:00
-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은? 경남지역 총정리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지역 대부분이 구름만 조금 지나는 맑은 날씨라고 하네요.
아직 멀리 떠날 계획을 못세웠더라도 괜찮습니다.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니까요.
지역별 어린이날 축제 현황과 특별항 행사를 하는 나들이...방송인터넷부 기자 2015-05-04 15:51:44
- [경남비경 100선] (100) 두 개의 푸른 보배 비진도미인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비진도‘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는 섬이 많다. 통영 바다에는 570개(유인도 43·무인도 527개)의 섬들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이들 섬 중의 하나인 비진도는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 있는 8자 모양의 아름다운 섬이다. 비진도(比珍島)라는 이름은 산수가 수려하고 ...이명용 기자 2015-04-30 22:00:00
- [청춘과 떠나는 세계여행] 천상의 도시 그리스 메테오라깎아지른 절벽에 만들어진 ‘천상의 도시’
공중에 매달아 올린다는 뜻의 메테오라20~400m 바위탑 꼭대기에 수도원이…1988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가파른 절벽 따라 수도원에 다다르면소박하지만 정돈된 내부가 눈길 끌고전망대선 칼람바카 마을 전경 한눈에
자연 앞 인간의 나약함 깨달으며눈앞에...2015-04-30 22:00:00
- 놓치면 후회한다, 경남의 5월 축제 8선5월은 엉덩이가 간질거리는 계절이지요.
흙과 바람, 꽃과 나무, 공기까지도 완연한 봄 내음으로 우리를 집밖으로 유혹합니다.
이 좋은 날,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이신가요.
경남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주말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경남에...조고운 기자 2015-04-27 20:17:17
- [경남비경 100선] (99)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까만 진주알 데구르르~ 뽀얀 물거품 사르르르~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거센 파도로 뽀얀 물거품이 일고 있다./전강용 기자/ 선생님께.선생님, 어김없이 봄은 또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한낮에 콧잔등을 스치는 바람에선 훈기가 제법 돕니다.저는 창원에서 출발해 거가대교를 타고 한 시간 하고 삼십분쯤 더...김언진 기자 2015-04-23 22:00:00
- [뭐하꼬] 마산·진해·진주의 헌책방 나들이시간 깨고 시간 꿰는 시간여행의 출발역들어서자 오래된 종이 냄새가 어깨에 내려 닿는다. 빽빽이 들어차다 못해 책장 앞에 쌓인 책들, 그래서 저절로 의자가 된 책들. 그 위에 가만히 앉는 것으로 탐험의 시작을 알린다. 엉덩이를 붙이면 타임머신 착석 완료. 좁다란 책장 사이에 푹 파묻힌 느낌이 드는 ...이슬기 기자 2015-04-23 22:00:00
- [경남비경 100선] (98) 사천 각산에서 바라본 삼천포 앞바다쉬이 올랐더니 불쑥 다가서는 분주한 바다 풍경
각산봉화대 위에서 바라본 삼천포 앞바다 전경. 왼쪽의 큰 섬이 신수도이고 오른쪽 바다 위로 보이는 곳은 남해 창선면이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싶은 날이다.사천에서 생활한 지 10개월이 되었지만 대표 명산으로 꼽히는 ...홍정명 기자 2015-04-17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