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7주년 기독교 기도집회 창원서 열렸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8·15특별예배

기사입력 : 2022-08-16 08:05:08


  • 광복 77주년을 맞아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주최하는 8·15특별예배가 지난 14일 오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 기관장들과 도내 18개 시·군 각 교회 신도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에 앞서 나라사랑 특별행사로 애국가 제창과 만세삼창에 이어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2022년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특별장학금 전달식에는 경남기총 이경은 대표회장이 담임하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1억원을 출연, 초·중·고·대학생 150여명에게(대학생 100만원, 초중고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에서 매년 예능전공자 장학금 2000만원을 출연키로 하고 이날 고등학생, 대학생 23명에게 2000만원을 전달했다.

    특별기념행사에 이어 예배시간에 설교를 맡은 이영훈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광복 77주년이 교회와 국가에 던져주는 의미가 너무 크다”고 말하고 “특별히 다음 세대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이해하고 나라사랑의 국가관을 갖고 저마다 비전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특별히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다른 세대가 아닌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는 미래의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G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오)에서 선풍기 105대를 기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기도회에서 다음 세대가 신앙을 계승하고 세계를 선도할 것과 코로나가 종식되고 침체된 경제가 회복되고 국회서 계류 중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무산되도록 함께하는 기도회가 있었다.

    김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