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고등축구 왕중왕 가린다

내일 전국고등축구 왕중왕전 개막

기사입력 : 2022-08-09 08:05:03

  •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창녕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권역리그(총 193개팀 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팀(프로 산하 유스팀 포함)이 출전한 가운데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64개 팀이 조별 풀리그(4개 팀, 16개 조 편성)를 거친 후 각 조 1위와 2위 팀끼리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는 경남 A권역에서는 창녕고(우승)·마산공고(준우승), 경남 B권역에서는 거창FC(우승)·대성FC(준우승) 등 총 4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전국의 권역별 성적 우수팀 64개 팀이 출전하는 큰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경남의 축구 인프라 구성과 축구에 대한 애정을 전국에 알리고 전국대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2020년에는 창녕에서, 2021년에는 남해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올해 창녕에서 다시 열리는 이 대회는 유관중으로 진행하며, 전 경기는 인터넷으로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지난해 남해군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경남축구협회/
    지난해 남해군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경남축구협회/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