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갑 공인중개사協 경남지부장 연임

기사입력 : 2022-07-04 08:08:46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제13대 지부장에 하재갑(61·사진) 현 지부장이 경선없이 연임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남지부장은 직선제 선거로, 후보 등록기간인 지난달 27~29일 하재갑 지부장이 단일 후보로 입후보했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5년 8월까지 6700여 경남 개업공인중개사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하 지부장은 지난 3년간 활발한 언론활동과 행정기관과의 협력으로 공인중개사의 대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임기 중 하영제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이 공인중개사 상대평가제 내용을 포함한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는 데 적극 나서기도 했다.

    하 지부장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다시 출마하게 됐다”며 “정치권, 행정기관, 언론기관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인중개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 지부장은 산청 출신으로, 진주기계공고를 거쳐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상남도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주택,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도내 22개 지부 가운데 단독입후보한 지역을 제외한 김해, 통영 등 일부 시지부는 오는 13일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