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 사망자 1명 늘어

김해·진주·거제·창원 각 2명, 사망자 11명

기사입력 : 2021-03-03 17:25:2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엿새 째인 3일 경남에서는 하루 동안 7660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 5일(2월 28일 미접종)간 14455명(52.8%)이 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접종 현황= 3일 오후 4시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 실적 기준에 따르면 도내 요양병원 1만9514명 중 12336명(63.2%), 요양시설 6495명 중 2022명(31.1%) 등 총 등록인원 2만7371명 중 1만4455명(52.8%)이 접종했다.

    ◇신규 확진자 8명 발생=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2152~2159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고, 지역별로는 김해시·진주시· 거제시·창원시 각 2명이다.

    진주 거주 50대 여성(2152번)과 60대 남성(2154번)은 부부사이로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거주 50대 여성(2155번)과 10대 미만(2156번) 남성은 기존 확진자(211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거주 30대 외국인 남성(2153번)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관계다. 또 다른 거제 거주 20대 외국인 남성(2157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원 거주 60대 남성(2158번)은 기존 도내 확진자(210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다른 창원 거주 40대 남성(2159번)은 도내 확진자(2144번)의 접촉자다.

    한편 경남도는 3일 오후 공식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환자가 지난달 28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5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156명이다. 이 중 63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2082명은 퇴원했으며 11명은 사망자다.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한유진 수습기자 jinn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