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9-11-12 07:53:07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연수원에서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에서 유충렬 그룹장은 “연수가 끝나고 실무에 돌입하는 2020년은 경남은행이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50년의 전통을 잘 이어받아 경남은행이 100년 은행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행원 30명은 입소식을 마친 뒤 복무자세 강의를 시작으로 8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연수 과정을 수료한 신입행원들은 내년 1월 3일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된다.
박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