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출신, 김동환 선수 U-15 유소년야구대표팀 발탁

도내 출신 선수로는 유일

기사입력 : 2019-07-18 14:09:03

  • 김동환 선수
    김동환 선수

    의령 출신 김동환(양산 원동중3년) 투수가 U-15 유소년 야구대표팀에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의령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9~25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 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의령읍 남산초등학교 출신인 김동환군이 대한민국대표팀 선수로 선발됐다.

    15세 이하만 출전할 수 있는 이번 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선발된 선수 중 도내 출신으로는 김 선수가 유일하다.

    의령읍 무전리가 고향인 김군은 남산초교 5학년때부터 인근 함안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해 투수로 활약했고 졸업과 동시에 양산 원동중학교야구부에 입학, 사이드암 투수로 주목 받았다.

    부친 김성종씨는 "아들의 대표팀 선발을 지인들과 많은 군민들이 축하해줘 감사하다"며 "의령인의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은 친환경 천연잔디야구장 3면을 보유해 사회인 야구동호인은 물론 리틀·중고교 야구부의 동계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 NC다이노스 육성선수 연습구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