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보러 남해 보리암 가던 관광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44명 경상

기사입력 : 2019-03-23 09:53:55


  • 23일 오전 4시 25분께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인근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52)씨를 제외한 탑승객 4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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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사진.

    주로 40~50대인 이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단체관광객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버스 오른쪽 앞바퀴가 도로변 비포장 구간에 빠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