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 역도, 세계 월드컵서 메달 획득

■ 파자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

기사입력 : 2019-0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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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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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범조


    제10회 파자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에서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김형희가 은메달, 서범조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다.

    김형희는 여자 -67㎏급에서 지난 대회보다 5㎏ 늘어난 106㎏을 들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범조는 남자 -65㎏급에서 98㎏을 들어올려 세계 대회에서 첫 메달을 땄다.

    김형희는 지난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에 이어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서범조는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는 등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이고 있다.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단장(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국내 대회와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