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고성 ‘잘피숲’ 복원 착수

기사입력 : 2015-06-25 07:00:00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2015년 남해바다 숲 조성사업의 하나로 경남 해역의 잘피숲 복원사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FIRA는 고성군 당항포 연안에 잘피 3만 포기를 이식할 계획이며 지난 5월 5000포기의 잘피를 시범 이식했다.

    잘피는 광합성을 통해 1년에 1㎡당 950ℓ의 산소를 생산해 오염된 물을 100~200t 정도 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 연안의 잘피는 최근 30년 동안 50% 이상 사라진 상태로, 잘피숲 복원과 회복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한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