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경남신문
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12월 02일 (목)
전체메뉴


  • - 독자기고문은 이메일(master@knnews.co.kr)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기고문은 자체 논의 후 경남신문 지면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문의: 창원자치부 055-210-6070)
    - 제언·고발·미담 등 독자가 투고한 내용은 매일 오후 확인 후 담당부서에 전달됩니다.

조용하고 은밀하게 퍼지는 마약사범 근절
김철우       조회 : 1266  2020.11.26 17:08:56

제목 : 조용하고 은밀하게 퍼지는 마약사범 근절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6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는 세계마약보고서에서 사회적 차단·봉쇄 조치와 경제침제로 상실감과 우울감에 빠진 불특정 다수와 사회적 약자가 마약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성하여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마약의 검은 유혹에 빠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 국으로 분류되어 마약의 생산이나 유통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텔레그램. 인터넷·SNS 등으로 마약공급이 용이해지고 다양한 루트로 우리 주변에 퍼지면서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확산, 증가하면서 마약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마약범죄는 2015년 1만 1916명에서 2019년 1만 6044명으로 역대 최대의 마약사범이 적발되었으며 마약류도 166종이 신종 마약으로 지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빙산에 일각일 뿐 암수범죄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 근절’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합동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금년 연말까지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강도 높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 단속 대상으로는 마약류 유통·투약 행위, 인터넷 마약류 판매 광고·유통 행위, 해외 판매책과 연계된 밀반입 등 외국인 마약류 사범,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행위, 해피벌룬(아산화질소) 등 환각 물질 흡입 행위 등이 있으며 불법 마약류 유통을 원천 차단하여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릴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약류 판매광고를 접하거나 마약류를 제조·유통·매매·투약·소지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가까운 경찰관서나 국번 없이 112 또는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통해 신고 또는 상담을 해주시기 바라며, 범행 증거가 될 수 있는 영상, 사진 등을 확보해 제출하면 신속한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마약의 유해성과 폐해는 국민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므로 불법 마약류 유통을 예방·발본색원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집결하여 마약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나 가야 할 것이다.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김 철 우)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4 [기고] 지방차별 메커니즘(mechanism) 김휘태 2021.01.03 2538
633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마산청소년문화의집… 김고우나 2020.12.30 2297
632 [기고] 멀어진 고향역 김휘태 2020.12.27 1760
631 세번째 외상값을 갚고 조영봉 2020.12.18 1795
630 운전자와 보행자를 배려하는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 김철우 2020.12.14 1286
629 [기고] 빗물과 강물의 一生 김휘태 2020.12.13 1658
628 [기고] 낙동강방성대곡(洛東江放聲大哭) 김휘태 2020.11.30 1272
627 조용하고 은밀하게 퍼지는 마약사범 근절 김철우 2020.11.26 1267
626 진해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공 2021 신입생 모집… 방수지 2020.11.24 1293
625 코로나19 재확산, 로컬푸드로 이겨내자 임관규 2020.11.18 1281
624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마산청소년방과… 김고우나 2020.11.16 1403
623 [기고] 이노제노(以勞制勞)의 비극 김휘태 2020.11.14 1308
622 진해청소년수련관,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동아리 부문… 윤태진 2020.11.12 1373
621 [기고] 낙동강 물을 U턴 시켜라 김휘태 2020.11.11 1362
620 [기고] 낙동강 주인은 누구인가? 김휘태 2020.11.06 1323
619 [기고] 북부시군 낙동강 물 산업 기회다. 김휘태 2020.10.26 1339
618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 … 김철우 2020.10.25 1376
617 무선마이크 불법이용 방지 안내 김경준 2020.10.22 1336
616 [기고] 1300만의 분루(憤淚) 김휘태 2020.10.22 1465
615 [독자투고] 김장철 원산지 위반, 강력한 처벌로 대처해야 … 임관규 2020.10.14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