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경남신문
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8일 (목)
전체메뉴


  • - 독자기고문은 이메일(master@knnews.co.kr)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기고문은 자체 논의 후 경남신문 지면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문의: 창원자치부 055-210-6070)
    - 제언·고발·미담 등 독자가 투고한 내용은 매일 오후 확인 후 담당부서에 전달됩니다.

제목 : 도민 안전과 안심제고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강화
김철우       조회 : 3821  2019.07.30 16:55:08

제목 : 도민 안전과 안심제고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강화 늦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성한 각종 사고와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여름철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경찰에서는 취약지역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범죄예방과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하절기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금년에 발생한 진주 방화살인사건, 마산 모녀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와 對여성대상 범죄가 이어지면서 주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서철을 맞아 야외·야간활동이 많아지면서 폭력사범, 성범죄, 불법촬영과 음주운전 증가가 우려되어 도민의 불안을 해소위해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이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년도 하절기(7-8월) 범죄·사고 분석에 따르면 폭력은 1441건(7.4%), 성범죄 96건(9.6%), 불법촬영 24건(67.8%), 교통사망사고 31건(16.1%), 112신고 91998건(9.3%)으로 월 평균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전히 도민들은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어 경찰에서는 7.22~8.31(6주간)까지 하절기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첫째 여성안심구역·귀갓길, 원룸밀집지역, 공원 등 여성대상 범죄 우려 지역에 치안강화구역을 설정하고 형사, 지역경찰 등을 집중 투입하고, 협력·지역단체와 합동순찰로 공동체치안 공감대 형성, 둘째 여름철 야외활동 급증으로 성범죄 전담팀을 편성, 피서지, 워터파크,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성범죄와 불법촬영 우려지역 예방활동으로 범죄유발 요인 및 불안요소 제거, 셋째 휴가철을 틈탄 빈집털이, 유흥가 클럽 및 휴양지 주변 갈취·폭력 등 등 강·절도 사범과 데이트 폭력 등 여성상대 범죄 집중 단속. 넷째 외국인밀집지역에 국제 범죄수사대, 외국인명예경찰 등 합동순찰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및 다문화 가정 등 가정·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인권보호 활동으로 안정적 정착 유도. 다섯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불시단속, 스폿 이동식단속, 피서지 주변 등 엄정한 단속,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활동 및 노인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육·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우리경찰은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역량과 가용경력을 동원한 총력대응으로 언제 어디서나 도민의 곁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도민과 함께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불안요소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도민 불안을 해소하면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평온한 하절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김 철 우)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무과 경무계장 김철우(☎ 055-880-322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5 112는 생명의 전화 서현 2019.12.12 3246
574 동화 서평) 순수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 이소현 2019.12.10 3252
573 작은 관심과 경각심으로 생활주변 사기범죄 예방… 김철우 2019.11.29 3833
572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에서 20주년 기념행사에 여러분… 천지현 2019.11.19 3523
571 서민을 울리는 생활주변 금융사기 범죄 예방 김철우 2019.11.05 3324
570 제목 : 내 이웃 내 가족인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일단 멈춤’… 김철우 2019.10.28 3859
569 일본 경제보복의 무기가 '쌀'이었다면 김종현 2019.10.23 3608
568 한글날! 농사용어도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 사용하자! … 이재호 2019.10.07 3660
567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독자투고/기고&… 김응식 2019.09.24 3473
566 < ‘돼지수난의 해’를 ‘황금 돼지의 해’로 만들자 &g… 이승규 2019.09.21 3312
565 [독자투고] 돼지열병과 지역경제 임관규 2019.09.20 3244
564 경남 마산로봇랜드 개장이 반가운 진짜 이유 변경록 2019.09.11 3263
563 진화되는 보이스피싱 당신을 노린다 김철우 2019.09.09 3444
562 2019년 추석명절 천지개벽으로 인간재창조 유종범 2019.09.08 3763
561 추석명절 고속도로 2차사고예방 이찬기 2019.09.06 3324
560 성범죄에 노출된 불안한 여성 1인 가구 김철우 2019.09.03 4007
559 기고문) 차보다 어린이가 먼저 김용민 2019.08.27 3337
558 하륜과 조국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윤만보 2019.08.26 3348
557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 신병철 2019.08.11 3251
556 음주운전 없어져야 할 범죄 김용민 2019.08.09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