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난폭운전을 하지말자
최근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차량을 운전할 때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지, 과속하는지 난폭하게 운전을 하는지 모두가 반성할 필요가 있다. 30분 일찍 출발하여 여유를 갖고 구경을 하면서 안전운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속칭 '코리안 타임'으로 적당한 시간에 맞추어 가기 위해서 서둘러 과속으로 또는 난폭운전하는 아주 불안하게 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
교통사고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유 있게 운전을 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피할 방법이 없다. 예를 들면 마주 오는 차량이 앞지르기를 나올 때 내가 안전운전을 하지 않고 과속을 한다면 그 순간을 피할 수가 없다.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선 누구든지 어디를 향하여 가든 30분 일찍 출발하여 여유를 갖고 안전하게 운행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통영경찰서 중앙파출소 경사 최경수(010-9287-5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