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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운행으로 오토바이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숭고한 3. 1절 되기를 바라며
박정도       조회 : 2197  2014.02.26 23:22:06
박정도단독사진.hwp (564.5 KB), Down : 93, 2014-02-26 23:22:06

준법 운행으로 오토바이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숭고한 3. 1절 되기를 바라며

봄의 소리와 향기가 다가오는 3월이 다가오며 많은 생명들이 꿈틀 거리는 희망의 3월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계절로 다가 오는 관계로 야회 활동이 이어지고 건강관리를 위해 레저 활동을 하는 계절이다.

3. 1절은 올해의 4대 첫국경일 이다. 그러나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3월 1절 도로에는 태극기 달고 폭주족으로 이어지는 오토바이로 인하여 대한독립만세 외치는 95년 전 순국선열들 앞에 미안하고 숙연한 마음이 든다.

이날은 우리민족이 대한독립을 위해서 거리에 나와 대한 독립만세 라고 외쳐 우리민족의 아픔을 태극기로 표시 하였다.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상징이요. 국가의 얼굴이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찢어진 태극기를 불법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에 달고 질주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에 이루 말 할 수 없고 전국 도로를 질주 하는 폭주족으로 인하여 3월 1일 숭고한 정신에 얼룩이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 된다

수많은 오토바이 폭주족들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하고, 굉음으로 인해서 잠을 못 이루고 폭주족들이 나타나는 곳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112순찰차가 지도 및 단속을 위해 쫓고 쫒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이 한두 명이 운전하다가 어느 듯 수십 대의 오토바이가 모여 헬멧도 착용하지 않은 채 무리를 지어 불꽃을 튀기고 다니면서, 굉음내고 바이크를 좌우로 흔들면서 승용차사이로 다니고 (일명칼치기) 중앙선을 넘어 가로 지르며 곡예를 하는 듯이 광의 질주 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 철없는 행동이라고 보여 진다.

그렇게 난폭운전을 하면 사고로 이어져 본인과 가족에게 큰 불행을 안겨 주게 된다.

그러므로 경찰은 3.1절과 광복절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 긴장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청소년들 목숨을 담보로 무리 지어 공동위험행위를 하는 것이 삼일절을 기념하여 올바른 행동 하는 것일까 저자는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은 폭주족 단속을 위해 항목을 정하여 오토바이 사고예방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상 질주하는 바이크를 112순찰차량으로 단속하는데 너무나 위험하기에 적극적인 단속보다는 지도 및 계도 위주로 안전을 위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이륜차관리협회에서는 국회 현정회관에서 2014.3. 3(월) 14:00 여의도 국회 헌정 회관에서 이륜차 권리회복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한다.

이륜차 권리를 찾기 위해 바이크동우회 및 마니아들 솔선수범과 준법을 통해 모범을 보여야 권리를 찾을 수 있다.

현재 경찰은 이륜차 운행문화개선을 위해 교통문화운동본부와 함께 운행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이번 삼일절 통해 진정한 라이더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이번 3. 1절을 국가의 위상을 높여 법과 질서를 지키는 아름다운 이륜차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고 삼일절로 인하여 숭고한 애국심을 고취 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마산동부경찰서 양덕파출소 경위 박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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